문화재 해설 대회를 준비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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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지영 | 등록일 | 16.06.12 | 조회수 | 28 |
나는 6월 16에 중원 문화재 해설대회에 나간다.한편으로는 설레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걱정이 된다.내가 과연 떨지 않고 열심히 잘할 수 있을까??결과는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만 수십번도 더 한것 같다.나의 바람은 떨지 않고열심히 해서 순위권에 드는 것이다.하지만 시간이 많지 않아서 과연 잘 할수 있을 까가 관건이다..오늘 원고를 다 외웠다.가서 대사만 안까먹었으면좋겠다.나도 열심히 노력해서 그만큼 좋은 결과가 나오면 좋겠다.확실히 떨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노력해서 순위권 안에 들돌록 할 것이다.이번 기회를 통하여 나 자신을 키워 나갔으면 좋겠다.그렇게 한 계단 한계단씩 올라가서 나중에는 정상까지올라가고 싶다.그러기 위해서는 나는 결과보다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된다.과정에서 열심히 노력하면 결과는 당연히 과정을 따라가 줄 것이다.나는 타고난 것이 아니라서 노력하는 노력파이다.그래서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6학년때 나는 이런 대회에나가서 좋지 않은 결과를 얻은 적이 있었다.그래서 혼자 낙심하고 우울한 상태였다.그래서 그 트라우마로 한동안은 대회에 나가지 않았다.나는 떨어지는 것이 두렵지 않았다.그것이 두려웠다면 나는 지금 이 대회를 준비하지 않았을 것이다.그때 대회를 나가지 않았던 이유는 그 대회에 떨어져서가 아닌 떨어지고 나서 사람들이 보는 나에 대한 기대치가 하락하고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다.그래서 그런거였다.지금 그때의 나를 돌아보면 그때는 나를 신경쓰기 보다는 나를 바라보는 남들의 시선에 더 신경을 썼던 것 같다.그래서 나는 점점 자신감을 잃어갔다.하지만 어느 날 부터인가 깨닮았다.내가 혼자 이렇게 소심해져 버리면, 나에게 온 기회를 다놓쳐버리게 되면 나는 아마 더 성장하지 못할 것이다.성장은 충분히 할 수 있지만 나의 의사로 성장을 못하는 것도 아닌 안하는 것이 되버린다면 나는 커서 엄청나게 후회를 할 것이다.그래서 나는결심했다.나에게 온 기회들은 다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결과가 아무리 나쁘더라도 나는 내가 열심히 했다고 생각이 되면 나 스스로가 만족할 것이다.그러면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이번 대회에서는 정말 열심히 해볼 것이다.시내애들과 대회를 나가서 좋은 결과를 얻는 것은 결코 쉬운 것은 아닐 것이다.그래도 나는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우리의 고장을 누구보다잘 아는 것은 그 지역의 사람이니 이것은 결코 지식싸움이 아닌 것을 알고 있다.그래서 나는 가능성을 가지고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해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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