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원래는 시험기간인게 정상이지만....색다르게 수행평가기간이다.1학년은 중간고사를 안보지만 그 대신에 수행평가를 본다.한편으로는 좋지만,한편으로는 안좋다.중간고사를 보는 것보다는 부담감이 훨신 덜하다.그렇지만 절대로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이 수행평가도 내신에 들어가기 때문에 놀지 않고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그리고 중간고사를 안보고 수행평가를 보면 좋기도 하지만 안보는 만큼 기말고사의 범위도 넓어지기 때문에 마냥 좋기만 하지는 않다.과학과 체육은 수행평가를 보지 않는다.그렇다고 해서 절대 공부를 안하면 안된다는 것을 당연히 알고 있다.선생님들께서 긴장의 끈을 놓지 말라고 선의의 충고를 매번 해주신다.그럴때마다 감사하다고 생각이 된다.나는 그냥 중간고사를 보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된다.기말고사를 않좋게 보게 된다면 그것이 끝이기 때문이다.1학년은 2학기에 자유학기제가 있기때문에 시험을 볼 기회도 별로 없는데 이와붕에 중간고사도 안본다면 우리반 아이들이 다 좋다고는 이야기 하지만 내 생각에는 다 놀것이라고 생각된다.그래도 이 방법에 대하여 항의 할 생각은 없다.그냥 공부를 하던대로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걷우면 그만이라고 생각한다.이걸로 항의를 걸면 대부분은 자신이 공부를 잘 안한다는 것의 핑계거리로 밖에 들리지 않을 것이다.나 자신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열심히 하고 있는 중이다.하지만 너무 속상하다 몸이 마음처럼 따라주지를 않는다.마음속으로는 이미 핸드폰을끄고 숙제를 다 마추고 지금쯤이면 자율적으로 공부를 하고 있었을텐데 하지만 아니다.나는 지금도 과자를 먹으면서 핸드폰을 하고 있다.진자 내 마음은 얼굴책을 없애버리고 싶다.진짜 마크 주커버그씨가 한편으로는 존경스럽지만 한편으로는 원망스럽기 까지 하다.왜냐면 얼굴책이 너무 중독성이 있어서 하지 말아야지라고 생각을 해도 자꾸 하게 된다.너무 슬프지만 현실이다.그래서 얼굴책을 삭제 한적도 있엇지만, 결론은 다시 깔았다.중학교에서 보는 시험은 초등학교에서 보는 시험과는 분위기가 완전 상반되는 것 같다.그래서 좀더 긴장되고 부담된다.2학년 3학년 언니오빠들도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고등학교에 진학 했으면 좋겠다.시험기간이 끝난뒤로는 바로 수학여행을 다녀오기 때문에 행복하다.요즘 그것이 위안이 되는 것 같다.공부하기가 힘들고 싫을때면 다음주에 여행을 가잖아!하고 긍정적이게 생각한다.그러면 부정적이게 생각하는 것보다 좋은 결과르 만들어 낸다.다같이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곳에 취업이 됙고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그렇지만 이겨내고 열심히 해볼 것이다.그래서 내 실력을 발휘해볼 것 이다.아자 아자 화이팅!.이상으로 수필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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