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중학교 로고이미지

김재일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독후감 (독서캠프)
작성자 김재일 등록일 16.10.19 조회수 71
행복한 청소부
『행복한 청소부』는 독일에 거리표지판을 닦는 청소부 아저씨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청소부 아저씨는 매일매일 파란색 작업복과 파란색 고무장화에 파란색 자전거를 타고 독일의 유명한 거리의 표지판을 닦는 일을 했어요. 아저씨는 자신의 일을 사랑했고 다른 어떤 일과도 바꾸고 싶지 않을 만큼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느끼며 살았어요.

아저씨는 어느날 아저씨는 거리를 청소하고 있는데 어떤 꼬마가 글뤼쿠 거리의 표지판을 보고 엄마에게 행복이란 뜻인 글루크 가 맞다고 하였을 때 엄마는 음악작가의 이름을 딴 거리라고 하였지만 엄마께서 말하실 때 차가 지나가는 바람에 소리가 묻히고 아저씨는 그 꼬마보다도 자신이 그 거리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이 없다는 사실에 놀라 그날 이후 음악가와 작가에 대해서 공부를 시작했어요. 음악가들의 연주가 있는 공연도 가고 노래도 외우고, 작가들의 책도 읽고 시도 외우고 아저씨는 매우 열심히 공부했어요. 

그후부터 아저씨는 음악가들의 노래를 부르거나, 작가들의 글을 외우면서 청소를 했어요. 그러자 사람들은 아저씨 주변에 몰려들기 시작했어요. 날이 갈수록 유명해진 아저씨는 점점 사람들이 몰려들자 놀라며 어리둥절했지요. 그러던 어느 날 텔레비전 기자가 아저씨에게 특별한 제안을 하는데 자신의 강연을 하는 것은 취미일 뿐이라며 다 거절을 합니다.

-생각과 느낀점-
아저씨는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어 그 어떤 무슨 일로도 바꾸지 않을려고  더 유명해질수있는 기회를 거절했다는 것이 나는 그 아저씨가 놀라웠다. 그 아저씨는 작가들의 음악, 글들을 중얼중얼하면서 청소를 했을 뿐인데 점점 유명해졌다는 것이 놀라웠다.
 
자신의 일을 중요히 생각하고 뭐든 열심히 하면 성공한다. 라고 생각한다.
이전글 독서캠프를 다녀와서
다음글 생태 숲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