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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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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4월 15일
작성자 김재일 등록일 16.04.15 조회수 44
2016년 4월 15일
축구)
목요일에 갑작스럽게 시작된 치킨내기 
나는 내기를 하고 싶지 않았지만 혹시나 우리팀이 이길까해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오늘 무참하게 지고 있을 때 돈을 써야 한다는 마음에 기운이 빠졌다. 그 때 축구에 대한 의욕이 사라지고 하기 싫어졌다. 축구에 대한 즐거움이 사라진다. 그래서 나는 평범한 축구를 했으면 좋겠다.
 형들은 정말 축구를 잘한다. 축구를 좋아하긴 하지만 수비수라 움직일때가 많지는 않아서 재미가 없다.
내가 조금 더 축구를 잘했더라면..
학원을 가야해서 토요일에 한 시간 나온다는게 약간 아쉽긴하지만 공부도 해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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