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중학교 로고이미지

김세웅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4계절 1편(직접만든 소설)
작성자 김세웅 등록일 16.04.20 조회수 67

4계절 1편

 

봄비가 내리던 그날 난 그녀를 처음 만났다.

그녀의 모습은 마치 봄의 꽃과 같이 익숙하였고 봄비와 같이 따뜻하지만 다가가기힘들었고 봄의 햇살이랑 비슷한 옷을 입고 내 눈 앞에 나타나주었다.

난 그녀와 친해지고 싶었다. 그런데 그녀가 먼저 나에게 다가와주었고 그녀는 말했다.

"여기서 살아?"

"응"

나는 너무 멍청한 것 같다 이런 돌대가리..응이라고 하다니! 응! 넌? 이렇게 해야하는 데 으으..

그녀는 다시 말해주었다 "좋은 곳이다.."라고 나는 그녀에 궁금한 점을 물었다.

"이름이 뭐야? 아 난 이대준이라고 해!"

그녀는 나에게 따뜻한 말투로 "나? 이민지..라고 불러"

난 그녀와 다가가기 위해 친숙한 말투이면서도 어색한 말투로 말했다 "그래 민지야 헤헤"

민지와 난 급속도로 친해졌고 그렇게 봄이 져물었다.. 그녀는 마을에서 갑자기 사라졌고..난 그녀를

찾기위해 경찰에도 신고했지만 경찰은 이사를 갔을 거다하면서 아이인 나를 무시하고 갔다..

그렇게 초여름이 되기전까지는 만나지못했다...

                                        

                                                                                                                                          2편에 계속..

이전글 인생의 강의를 듣고
다음글 구름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