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계절 1편(직접만든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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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세웅 | 등록일 | 16.04.20 | 조회수 | 67 |
4계절 1편
봄비가 내리던 그날 난 그녀를 처음 만났다. 그녀의 모습은 마치 봄의 꽃과 같이 익숙하였고 봄비와 같이 따뜻하지만 다가가기힘들었고 봄의 햇살이랑 비슷한 옷을 입고 내 눈 앞에 나타나주었다. 난 그녀와 친해지고 싶었다. 그런데 그녀가 먼저 나에게 다가와주었고 그녀는 말했다. "여기서 살아?" "응" 나는 너무 멍청한 것 같다 이런 돌대가리..응이라고 하다니! 응! 넌? 이렇게 해야하는 데 으으.. 그녀는 다시 말해주었다 "좋은 곳이다.."라고 나는 그녀에 궁금한 점을 물었다. "이름이 뭐야? 아 난 이대준이라고 해!" 그녀는 나에게 따뜻한 말투로 "나? 이민지..라고 불러" 난 그녀와 다가가기 위해 친숙한 말투이면서도 어색한 말투로 말했다 "그래 민지야 헤헤" 민지와 난 급속도로 친해졌고 그렇게 봄이 져물었다.. 그녀는 마을에서 갑자기 사라졌고..난 그녀를 찾기위해 경찰에도 신고했지만 경찰은 이사를 갔을 거다하면서 아이인 나를 무시하고 갔다.. 그렇게 초여름이 되기전까지는 만나지못했다...
2편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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