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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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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청소부를 읽고
작성자 강예지 등록일 16.10.19 조회수 25

국어 야자시간에 행복한 청소부를 읽었다.

그래서 저는 행복한 청소부 아저씨께 편지를 쓰겠습니다.


행복한 청소부 아저씨께

안녕하세요. 청소부 아저씨 저는 앙성중을 다니고 있는 1학년 강예지입니다.

저는 행복한 청소부라는 책이 있다는 것은 알았는데 읽어보지 않았습니다. 죄송해요.

저는 책의 내용을 짐작은 하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조금 달랐어요. 제가 생각했던 내용은 청소부 아저씨가 청소를 하는데 행복함을 느끼는 내용 일 꺼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읽고 보니깐 그 내용이 아니더라고요. 제가 생각했던 청소는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일을 생각했는데 표지판을 닦는 일이라서 뭔가 신기하더라고요. '표지판을 닦는 일이 있다니'라고 생각을 했어요. 아저씨는 파란 장화에 파란 옷에 파란 통과 또 파란 자전거까지 깔맞춤을 하고 표지판을 닦으러 가시잖아요. 그런데 저 궁금한 점이 있어요. 그런데 왜 파란색으로 깔맞춤을 하세요? 저는 그게 궁금하고요. 그리고 어쩌다가 표지판을 닦는 일을 하시게 되었어요? 저는 이 2가지가 궁금했어요. 청소부아저씨가 그루크 거리의 표지판을 닦고 있는데 엄마와 아이가 걸어가다가 아이가 말을 했잖아요. "그뤼크 거리가 원래 이름인데 그루크라고 지워 졌어요. 그러자 엄마가 이렇게 말을 했어요." 원래이름은 그루크란다. 그루크가 '행복'이라는 뜻이란다."라고 말을 하셨어요. 그런데 아저씨께서는 큰 자동차 소리 때문에 아이 엄마의 말을 못들으셨죠. 그래서 아저씨는 아이의 말을 듣고 열심히 공부를 하셨죠. 그런데 아저씨는 표지판을 닦는 일을 열심히 해서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아서 굉장히 유명한 사람이 되었는데 아저씨께서는 자신의 일에 만족을 해서 안나가신다는 글을 읽고 굉장히 놀라웠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방송에 나가서 유명해 지고 싶어서 안달인데 아저씨께서는 자신의 일을 꾸준히하는 모습을 보고 굉장히 감동이였습니다. 저도 아저씨처럼 후회하지 않는 일을 가질 것 입니다. 그럼 행복한 청소부 아저씨 여기서 줄일께요. 건강하고 안녕히 계세요.


2016년 10월 19일 수요일

앙성중 1학년 강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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