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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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예지 | 등록일 | 16.09.02 | 조회수 | 50 |
2016년 9월 1일 목요일 오늘은 점심 시간에 3학년 이재성 오빠가 놀렸습니다. 재성이 오빠는 매일 제가 싫다고하는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의 말은 정말 제일로 싫었습니다. 뭐라고 했냐면 오빠 친구들 있고 제 친구도 있는데 "박인비다 박인비"라고 하고 내가 뚱뚱하니깐 어깨 아래를 만지면서 "근육을 어떻게 만드는 거야"라고 하면서 뒤에서 서있던 3학년 오빠가 웃어서 밥맛도 없고 기분도 않좋아서 조금만 먹고 다 버렸습니다. 오늘은 진짜 동네삼촌한테도 놀림을 받고 이재성 오빠도 나한떼 놀리고 이범준도 놀리고 정말 자살을 하고싶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상담 선생님 덕분에 기분은 풀렸지만 동네 삼촌,재성 오빠,이범준한테는 아직 용서를 하지 않았어요. 이 글을 읽으신 선생님께서는 격려의 말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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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강예지 2016.09.2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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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 선생님 격려의 말을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답변] 앙성중 2016.09.1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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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의 고민을 이렇게 표현하여 잘했다.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예지가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예지의 마음을 아프게 한 선배는 잘 지도하고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약속하마. 예지야 힘을 더욱 내고 불편한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오려므나. 예지 홧팅! 교장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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