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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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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설아
작성자 강예지 등록일 16.07.12 조회수 17

설아에게

설아야 안녕 나는 예지야

내가 토요일날 은환이랑 민주랑 재일이 그리고 현수까지해서 시내에 나갔는데 콤마라는

가게에 갔어. 그런데 거기에 방탄소년단 사진이 있는 거야. 그래서 나는 너 생각이 바로 나더라구

그래서 내가 너꺼를 샀어.

월요일날 학교에 갔는데 네가 체험학습을 갔다는 걸 잊어먹고 있었어.

그래서 오늘 줘는데 네가 그렇게 좋아할 줄은 몰랐어.

그래서 나는 너의 반응을 보고 나는 기분이 정말 좋았어.

다음에도 시간이 있고, 돈이 있을때 내가 또 사다줄께.

그럼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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