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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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원현아 | 등록일 | 17.11.04 | 조회수 | 12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에는 섬 하나가 있다. 우리나라의 가장 동쪽에 위치한 섬, 우리 모두가 말하는 ‘독도’이다. ‘독도’ 는 아주 중요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독도 주변에는 황금어장이라 불릴 정도로 많은 생물들이 살고 있다고 한다. 또한 독도에는 영토뿐만 아니라 영해, 영공까지 포함되어 근처의 바다와 하늘까지 포함되어있다고 한다. 독도는 역사 속에서도 우리에게 중요한 역할을 해주었다. 작지만 어느 섬보다도 빛나는 섬이 ‘독도’이다. 하지만 이런 독도를 지금은 ‘다케시마’ 라는 정체 모를 이름으로 독도를 자신의 땅이라고 외치는 사람들(일본)이 있다. 역사상의 기록으로도 모든 것들이 ‘독도’가 우리의 땅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는데도 인정하지 못하고, 독도의 물질적 가치로서 오는 이득을 얻기 위해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주장하며 ‘다케시마’라고 부르는 것이다. 독도가 처음으로 우리 땅이 된 때는 ‘삼국시대’, ‘삼국사기’를 보면 우산국 정벌로 독도가 신라의 땅이 되었다고 한다. 이외에도 ‘고려사’, ‘세종실록 지리지’, ‘숙종실록’등 많은 역사적 기록으로 독도가 우리의 땅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때문에 역사 속 독도를 위해 싸워주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이젠 우리가 그 독도를 지켜야 할 때이다. 우리의 역사 속 독도를 위해 싸우고, 지켜주신 분들 앞에서 오늘날 우리가 떳떳하게 독도는 우리의 땅이라는 것을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독도의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10월 25일에는 ‘독도의 날’이라는 것을 기억하며 독도의 역사에 대해 한 번쯤은 다시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또한 지금 독도를 지켜주고 계신 독도경비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될 것이다. 우리의 별거 아닌 관심과 생각들이 독도를 지키는 힘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의 학생들 모두가 어느 나라에 가서도 ‘독도는 대한민국의 땅이다’ 라는 것을 당당히 말할 수 있는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다.(나또한 말이다) 독도가 ‘다케시마’ 라고 말하는 그들 앞에서 우리는 보란듯이 우리의 땅 독도를 지킬 것이다. 우리는 항상 ‘독도는 우리 땅’ 이라고 주장했었고 현재에도 미래에도 주장 할 것이다. 독도가 우리의 땅이기에 우리는 말할 수 있다. 독도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영토라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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