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직업을 선택하지 않아도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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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하연 | 등록일 | 17.11.07 | 조회수 | 94 |
무조건 안정적인 직업을 선택했을 때 직업과 내 적성 또는 특성이 맞지 않는다면 자신의 능률이 떨어져서 자기 삶에 대해 불안해하거나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안정적인 직업을 선택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불안정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직업과 안정적이지만 원하지 않는 직업 중에서 안정적인 직업을 선택했다면 취직을 해서도 원치 않는 회사에서의 공동체 생활이 어렵게 되고 그렇게 된다면 협동하는 일을 하지 못하고 능력도 발휘하지 못해서 자신의 직업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또 다른 예를 들면 서비스업 같은 경우에 원하지 않지만 안정적이라고 해서 선택했다면 오히려 고객에게 다가가지 못해 고객이 없어지고 그렇게 되면 자기 삶의 회의를 느끼거나 무기력해 질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직업은 거의 한정되어 있지만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안정적인 직업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많은 경쟁자가 생기고 사람들은 오로지 취직만을 위해 스펙을 쌓으려고 노력하며 어떨 때는 돈을 많이 쓰면서 자신에게 맞지 않는 옷을 무리하게 사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자신의 능력을 위하는 게 아니고 그 직업을 위한 스펙만 쌓는다면 정작 사람들이 취직을 못하게 되면 돈이 없어 생활이 안 되고 이런 악순환이 계속되다 보면 나이가 들어서도 직장이 없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안정적인 직업을 선택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공무원, 대기업 같은 안정적인 직업을 선호하고 새로운 직업을 찾아다니지 않아 안정적인 직업에 경쟁자가 많아져 20대의 시간을 거의 취업준비에 쏟으면서 정작 자신도 챙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만약 취직이 안 된다면 취업을 준비하기 위해 노력한 그 시간을 낭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불안정하지만 그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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