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은 옛날부터 문제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남자가 왜 그래? 여자가 왜 그래?

말은 한번쯤 들어 봤을 것이다. 여자라서 그런 것이 아니고 남자라서 그런 것이 아니다 그리고 여자는 조신해야 한다는 말도 있는데 이런 말들을 들으면 나는 사실 이해가 되지 않는다.

조신하지 않다는 것은 다른 것뿐이지 잘못된 것은 절대로 아니다. 그럼 예를 들어 태권도나 격투기 하는 여자들은 여자가 아니라는 건가? 이런 의문이 든다. 그리고 남자가 발레를 하면 강하지 못한 것일까? 그것은 그냥 사람들의 성격이고 그들만의 성격이고 삶이다 그런 것까지 이야기 한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또한 남성스럽다 그리고 여성스럽다는 말도 차별이라고 생각 한다.

남자가 여성스러울 수도 있고 여자가 남성스러울 수도 있다. 그건 단지 우리들의 인식 때문에 안 좋아 보이는 것뿐이다. 그리고 요즘은 남자가 화장을 하기도 한다. 물론, 안 좋게 보는 분들도 있지만 나는 몇 몇 화장하는 남자가 웬만한 여자보다 화장을 잘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말 뿐만이 아니라 행동 그리고 우리가 보는 드라마에도 차별하는 장면이 나온다. 드라마에서 프로 포즈 하는 것을 예로 들자면 남자가 여자에게 하면 낭만적이다. 라고 하고 여자가 하면 굉장히 의아해 하는 사람이 많다. 여자가 남자를 더 좋아한다면 먼저 프로포즈를  할 수도 있다. 그것 또한 낭만적이다. 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대체 이런 생각들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 그건 맞는 말이다 하지만 남자와 여자의 성격 그리고 특성까지 판단해버리는 것 그것이 양성 평등에 어긋나는 것이다. 그리고 대표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남자는 집안일을 하지 않는 것과 여자가 힘쓰는 일을 하면 바로 수긍하는 사람은 없고 왜? 그렇게 해? 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렇듯 차별에 대해 이야기 하면 많은 이야기가 나온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알고는 있지만 깊이 고민하지 않고 잘 생각하지 않는다. 양성평등이라는 것을 강조해도 모든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지는 못하고 알고 있다 해도 무의식적으로 나오게 된다. 지금까지 나는 평등하게 대하고 차별받지 않았다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예외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차별을 당하고 불평등하다고 느낀다.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범죄에서 또한 차별이 드러난다. 바로 성폭력이 그 예이다. 남자가 성폭력 하는 것은 많이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여자가 성폭력을 했다는 것은 드물다고 생각한다.  범죄는 모든 사람 남자와 여자 차별 없이 일어난다. 여자라서 보호 받는다는 것은 크게 잘 못되었다. 사실 그런 경우는 많이 없을 것이다. 요즘은 SNS가 많이 발달되어 빠르게 퍼지기 때문에 만약 그랬다면 많은 사람들의 질책을 받았을 것이다. 법은 모든 사람한테 평등하다는 것으로 볼 때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평등하다는 것이다. 앞으로 양성평등이 없어지길 바란다면 많은 관심과 해결해 나갈 방안들을 생각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