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달만큼 큰 미소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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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하연 | 등록일 | 17.08.20 | 조회수 | 37 |
이 책은 소설 책이고 처음 이야기속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처럼 나름대로 재능을 갖고 태어났지만, 학습장애로 인해 그 재능이 깊숙이 감추어져 있다. 하지만 가족들도 외면하는 이 아이들을 최선을 다해 가르치는 마이크 선생님과 로빈 선생님이 있었다. 사실 내가 만약 그랬다면 힘들고 고통스러웠을 텐데 그래도 선생님들이 도와주셔서 아이들이 병을 이겨낸것 같다 선생님은 이 기회를 통해 어떻게든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었다고 생각한다. 불행하던 아이들이 행복을 느낄 수 있게 도와주고 싶었다라고 나는 생각한다. 이들은 태어날때 자폐증, 난독증, 다운 증후군.이런 장애를 갖고 태어나 바보라고 단정지어지며 사랑과 관심을 충분히 받지 못한 아이들이 하나의 목표아래 '나'가 아닌 '우리'를 난생처음으로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그동안 감추어 왔던 실력을 드러낸다. 이때 나는 큰 김동을 느꼈다. 노력하여 이뤄을때의 그 짜릿함은 말로다 표현할수 없었을 것이다.그리고 나는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간결한 문체로 되어있어 빠르게 읽을 수 있는 짧은 이야기기여서 더 좋았다 여기 두 선생님은 진짜 좋은 선생님이시다. 장애가 있는 아이들을 편견을 가지고 보는 무수한 사람들에 맞서 아이들에게 도전할 기회를 주고자 동분서주, 고군분투하신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모르는 증세도 알게되고 또 나에게 큰 깨달음을 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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