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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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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토론을 갔다와서
작성자 신하연 등록일 17.04.06 조회수 22
매주 수요일 마다 충원고등학교에 가서 독서톤론을 한다. 처음에는 다른 중학교와 함께 하는 거라서 어색하고 또 한편으로는 재미있을것 같았는데 막상가보니 남자들만 있고 첫인상이 그다지 좋지는 않았다. 
그리고 전에 가본적이 있어서 장소는  어색하지는 않았지만 새로운 친구들과 하니 좀 어색했던것 같다 그래도 조를 만들어서 활동을 해보니 하는대로 따라와 주는 것 같아서 힘들지는 않았던것 같다.  자기소개도 해보고 나이도 알아가고 이야기도해보고 그러다 보니 친해지는 것 같아 활동시간이 재미있었다. 서로의 생각을 말하고 듣고 하다보니 어렵기도하고 어색했는데 편해지면 질수록 서로의 의견도 잘 말해서 더 큰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활동의 내용은 우선 무임승차에 대해 이야기 했다. 우리 조 아이들중 몇명이 해봤다고 답했고 물론 나도 모르거나 자신이 없는 부분에서는 무임승차를 한적이 있다. 각자의 자신의 경험을 쓰고  이야기해보고 책을 읽고 답을 찾고 등등 여러가지를 했지만 난 우리가 1등으로 답을 찾았다는 것이 참 좋았다. 우리 조 찬구들이 너무 적극적으로 참여 해주고 말도 많이 해서 얻은 결과라서 조장인 내가 뿌듯했다. 사실 이야기하기 전에 친구들것을 많이 봤는데 많이 안되어 있어서 나중에 이야기를 못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을 했지만 다들 너무 잘해주었다. 그리고 제일 좋았던건 내 옆의 친구가 열심히 안하고 있어서 걱정했는데 마지막에 우리가 다 해매고 있을때 해결해줘서 빨리 끝낼수 있었다.
이 독서토론을 할때 독서와 토론등 내가 부족한 부분을 발전시키기 위해 참여를 시작했지만 지금은 그런것글 뿐만 아니라 정말 많은 상식을 얻어가는 것 같아서 처음에 잘 선택한것 같다.
그리고 물론  그것만 하는게 아니라 고등학교를 둘러보기도 했다 졸업한 선배도 만나고 분위기도 보면서 충원고를 살폈다ㅎㅎ 앞으로 10번의 수업만 남았지만 더 열심히 참여해서 많은걸 얻어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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