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잘했어요-(볼펜 돌리기 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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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윤진 | 등록일 | 17.11.27 | 조회수 | 200 |
이 이야기는 읽으면서 선생님으로서 꼭 가져야 하는 필수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 했다. 바로, 학생의 재능을 찾아주고, 발전의 길을 열어주는 것이다. 이 에피소드에서 이 선생님은 가을 축제에 볼펜돌리기라는 종목으로 대회를 연다. 총 30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는데 그중, 용현이라는 학생의 이야기이다. 공부는 맨날 꼴찌, 반에서도 존재감 제로였는데 볼펜돌리기를 시작하자 모든 아이들이 용현이를 주시하기 시작했다. 용현이는 볼펜을 엄청 잘 돌렸다. 현란하고 물 흐르듯 말이다. 용현이를 이길 학생을 없었다. 이 학생을 보고 선생님은 사전에 없던 인터뷰를 하게된다. 용현이의 존재감을 높여주기 위함이었다. 언제부터 볼펜을 돌렸냐고 물어보니 잘 모르겠다고 대답했고, 자신이 볼펜을 잘 돌린다고 생각하냐고 물어보자, 잘 모른다고 대답했다. 대답은 우물쭈물하였다. 이후 선생님은 용현이를 불러 다중지능중, 운동지능이 가장 높다고 생각하여 칭찬했고 마술을 제안했다. 이후 용현이는 서울로 마술을 배우러 다니고, 동아리를 만들어 달라고 했다 그리고 자신을 이 길로 인도한 선생님께 지도교사가 되어달라고 했다. 이후 용현이는 마술을 선보였고 학교애서 모두가 놀라워하는 마술사가 되었다. 자신의 재능을 계발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온전히 자신의 몫이락 생각한다. 하지만 이 에피소드에서처럼 학생의 재능을 발견 해 주고 칭찬과 격려를 하고 또, 발전의 길로 인도하는 것은 선생님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학생이 발전하고 또 그 일에대해 행복해한다면 그게 선생님의 행복도 될 수 있는게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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