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7시 45분(휑함의 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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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윤진 | 등록일 | 17.04.05 | 조회수 | 20 |
7시 45분 신윤진 7시 45분 하연이와 손을잡고 7시 45분 3층으로 올라가 7시 45분 창문을 통해 7시 45분 밖을 내다 보았다 까만 종이 위에 하얀 물방울 주황 물방울 노란 물방울 방울방울 똑똑 떨어져있듯이 까만 하늘, 까만 풍경에 하얀등불 주황등불 노란등불 반짝반짝 빛나고있었다 3층에서 보는 풍경 하연이는 기대하지 않았지만 보자마자 생각이 바뀌었나보다 3층에서 보는풍경 도시가 아니라 불빛이 많지는 않았지만 3층에서 보는 풍경 오히려 불빛이 많이 없어서 더 아름다웠던게 아닐까 7시 45분 하연이와 손을잡고 7시 45분 3층으로 올라가 7시 45분 창문을 통해 7시 45분 밖을 내다 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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