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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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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은이에게
작성자 신새나 등록일 17.11.07 조회수 112

TO세은이에게

 세은아 안녕 나 새나야 우리가 어린이집 부터 초등학교 중학교에 같이 올라왔는데 시간이 빠르다고 해야할지 세월이 빠르게 흘러가는지 모르겠어 어린이집에서 처음만나 같이 유치원 생활을 보내고 어린이집을 졸업을 하고 2009년에 초등학교에 입학을 했던게 기억이 나 한반에서 같이 공부하고 게임도 같이 하고 수다도 떨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 세은이 너도 초등학교에 다닐때 기억이 나는 일이 있었을거야 그때 일만 생각하면 아직도 그일이 생생한것 있지 어쨌든 여러 가지 일들이 참 많았어  초등학교 생활을 너랑 재미있게 보낸것 같아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로 올라오는데 그때도 많은 일들이 있었지 1학년때 너가 계단에서 넘어져 코를 다쳤던게 기억이 나 그때 나 정말로 깜짝 놀랐어 그래도 크게 안다쳐서 정말로 다행이었어 하지만 그 뒤로 너가 자주 아파 병원에 가야하거나 학교에 못 오는 일도 있었어 그래서 너랑 이야기도 많이 하지 못하고 너무 아쉬웠어 하지만 너가 다행히 아프지 않아서 너랑 많은 이야기도 할수있고 공부하고 놀수있었어 그러니까 세은아 더 이상 아프지 말고 건강해졌으면 좋겠어 만약에 힘든 일이 있으면 나에게 말해 언제든지 들어주고 해결해줄수있으면 해결해줄게 그러니까 고민하지 말고 나에게 말해줘  앞으로 남은 두달인가 중학교 졸업하는 날까지 우리 더욱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좋은 추억 많이많이 만들자 고등학교 가서도 연락하고 사이좋게 지내자

2017년 11월 7일 화요일

너의 친구 새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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