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대회와 용포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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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새나 | 등록일 | 17.11.07 | 조회수 | 155 |
우리는 저저번주 10월 27일 오전에는 체육대회를 오후에는 용포제 축제를 하였다. 오전에는 다양한 종목들로 체육대회를 하였는데 그중에서 제일 재미있었던 종목은 피구와 고요속의 외침 이었던가 그게 재일 재미있었다. 피구 경기는 우리 4조와 1조가 대결을 하였는데 첫판에는 우리4조가 졌다 우리 조에서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사람이 나밖에 없었는데 상대방 쪽 팀에는 살아남은 사람이 많았다 그래서 우리팀이 졌는데 두번째 판에서는 우리팀이 더 많이 살아남아서 우리 팀이 이겼다. 마지막 판에서 우리가 이기면 2조나 3조 팀하고 결승을 하는건데 아쉽게도 마지막판에 속수무책으로 지고 말았다. 2조하고 3조 경기에서는 2조가 이겼다 그래서 1조와 2조가 대결을 하는데 만만치가 않았다 다들 공 던지는게 예사롭지가 않았다 어떤애가 공을 던지면 퍽 소리가 날 정도로 장난이 아니었다.결국 피구는 1조가 이겼고 2등은 2조가 하였다 3,4위는 3조와 4조가 하였다. 그 다음에는 여러가지 경기들을 하였는데 고요속의 외침은 휴대폰에 노래를 틀어놓고 이어폰을 귀에 꽃은 다음에 그 위에 헤드셋을 쓰고 한 사람이 스케치북에 쓰여져 있는 글을 보고 헤드셋을 쓴 사람에게 글을 말해주면 그 사람이 앞에있는 사람에게 글을 말해주면 또 그 사람이 앞에있는 사람에게 말을 전해 맞추는 종목이었다. 첫번째로 몇조가 하였는지 모르겠지만 그때 너무 웃겨서 말이 나오지 않았다 처음에 나온 단어가 과테말라였는데 과테말라가 4글자인데 3글자로 바뀌고 바나나가 되었다 다들 웃음이 났고 단어들이 점점 3글자로 바뀌고 다른 단어로 바뀌고 있었다 그래서 단 한조도 맞춘조가 없었다 그 다음에 마지막 경기로 계주를 하였는데 분위기가 싸했다 남자애들이 뛰지 않는다고 해서 분위기가 싸했었다 하지만 마지막 경기인 계주를 마무리로 잘하고 순위를 말한뒤에 점심을 먹으로 갔다 점심을 먹은뒤에 2시에 용포제를 하였다 우리반 애들이며 1,2학년들의 춤추는 모습을 보니 애들이 열심히 연습해서 춤추는 모습을 보니 정말로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우리가 기대하던 미스 용포제를 시작하였다 미스 용포로 나온 아이들은 귀여웠고 여장이 잘 어울렸다 미스 용포가 끝난 뒤에 밴드를 마지막으로 축제가 끝났다 축제가 끝난 뒤에는 피자를 먹고 끝냈다 우리 3학년의 마지막 축제가 끝났다. 그때의 축제는 또 하나의 추억이 만들어졌으며 내 마음속에 계속 남아있을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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