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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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변희균 | 등록일 | 17.05.28 | 조회수 | 56 |
첫째 날 출발할 때 만 해도 오지 않을 것 같던 수학여행 마지막 날이 되었다. 그 전날과 같이 6시에 일어났다. 역시나 피곤했다. 또 어제처럼 일어나서 씻고 명승식당으로 밥을 먹으러 갔다. 마지막날은 그 전날들과 다르게 비가 왔다. 우리가 배를타러 선착장에 갔을 때는 비가 정말 많이왔다. 나는 배가 못 뜨는지 알았다. 그런데 뜰수 있다고 해서 조금 놀랐다. 편의점에서 우산도 하나샀다. 그런데 김민석이 구멍을 냈다. 4000원이나 주고 산건데 조금 아쉬웠다. 배를타고 외도에 도착하니 비가 조금 줄어들어있었다. 외도도 역시 가본 곳이라 빠르게 구경을 하고 선착장에서 배를 기다렸다. 그리고 마지막 점심을 먹고 버스를 탔다. 1시가 안되서 출발을 하긴 했지만 워낙 먼 곳이라 4시간30분정도 걸린다고 했다. 나는 잠을 잤다. 그리고 휴게소에 내려서 햄치즈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맛있었다. 조금 비쌌는데 정말 맛있게먹었다. 그리고 다시 버스를 탔다. 아까처럼 다시 잠을 잤다. 아직 3시간 정도나 남아있었다. 그다음 휴게소에서 또 내렸다. 이번에는 목이말라 포카리스웨트를 샀다. 맛있게 먹고있는데 엄청 비싼 뭐라고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가게가 있었다. 거기서 현수가 철판새우구이를 먹자고해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그런데 정말 비쌌다. 양도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그런데 앞에 철판에서 새우를 굽는 모습을 보니 안먹을수가 없었다. 그렇게 맛있게 먹고나서 다시 버스를 타고 앙성으로 갔다. 안전하게 잘 도착했고 수학여행이 끝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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