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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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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작성자 박보성 등록일 17.11.07 조회수 52

오늘 저녁시간에 밥을먹은뒤 애들과 축구를 하였다 그런데 엄청난 건이 터진것이다. 그게 무슨 사건이라면 은복이가 공을 받으러 뛰어 오던 순간 발목을 삐끗하고 스러진것이였다. 그런데 은복이가 너무 서럽게 울어 가지고 당황을 했다 그런데 은복이가 넘어진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걱정이 됬다. 그리고 은복이가 너무 아파하길래 저기 벤치에가서 좀 쉬고 있으라고 했는데 은복이가 너무 아파해서 옆에서 지키고 있던 예찬이가 선생님을 부르러 간다고해서 선생님을 모셔왔고 시원이가 은복이를 업어 줄려고 했는데 안 업는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업어 준다고 업으라니까 그래도 싫다고 했다 그래서 은복이는 예찬이의 부축으로 중앙현관까지 가서 체육선생님 차를 타고 병원을 갔다. 은복이 발목 괜찮을까 걱정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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