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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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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찬성
작성자 김미선 등록일 17.06.12 조회수 28

교내 매점 설치 찬성 의견


1. 배가 고파 허기진 학생들에게 조건만 된다면 당연히 매점에서 사먹을 권리가 있습니다.

- 아침에 시간이 없다는 등의 이유로, 아침밥을 굶고 오는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침을 먹지 않으면 보통 2,3교시 정도가 되면 배가 고픕니다. 배가 고프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배고픔이 지속적이다보면 성격이 날카로워지고, 그러므로 인격형성에도 좋지 않습니다.


2. 학교가 매점을 지을 경제적 조건이 되지 않는다면, 외부인이 매점을 지어 그 사람이 수익을 얻게하고, 수익의 몇%를 학교에 내게하면 됩니다. 또한. 후에 그 수입이 여유로워지면 학교발전을 위해 쓸 수 있기 때문에, 일거양득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3. 쓰레기를 함부로 버린다는 이유로 매점폐쇄 또는 매점설치 불가능 이라는 극단적 결단은 타당치 않습니다.

- 매점을 지은 후, 교내에 쓰레기가 많아질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는 학교 쓰레기통이 제대로 완비가 되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매점 내․외에 설치 되었는가, 눈에 잘 띄게 설치 되었는가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 교내에 쓰레기통이 잘 갖추어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쓰레기가 널린다면, 단속을 해야합니다. 교내에 매점을 지음으로서 일단 무단외출을 하는 학생이 없어질 것입니다. 따라서 선도부들은 전에 무단외출을 하는 학생을 단속하는 일 대신, 쓰레기를 길거리에 버리는 학생을 단속해야 합니다.


4. 간단한 문구류를 편리하고 신속하게 살 수 있다.

- 매점에 음식과 더불어 간단한 문구류를 판매하면 잊어버린 준비물, 다 써버린 학용품 등을 가까운 매점에서 손쉽게 살 수 있으므로,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5. 학생들이 직접 하는 소비생활을 통해서 경제관념을 키울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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