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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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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특강을 다녀와서
작성자 김미선 등록일 17.03.27 조회수 18
지난주목요일 23일에   진로특강을 들으러  충주예성 여고에   있는 
 학생 문화 회관에 도착하고  준비를  하는도중에  
지원쌤이   나타났는데  나는   지원쌤이 아닌줄 알고  잠시동안  앞에  보고있었고
뒤돌아 보니까 지원쌤이었다  나는  눈물을 왈칵  쏟아냈다   지원쌤이 
 2학년애들한테  간략한편지를  쓰고 있었다  나도  지원쌤한테  간략한  편지를  
받으려고  갔는데  지원쌤이  수업하려가야  된다며  지영이까지 해주시고  수업하려  
학교에  갔다    학교로  가기전  나한테  연략해준다고  그랬는데...... 기대 되었다  
고한경 변호사님께서  우리들의 연결고리 라는  주제로   진로 특강 을  해주셨는데  
피곤했는지  잠이 솔솔 왔고  마지막에 깼는데  목이  뻐근했다   수학쌤을따라  버스까 지 
갔는데  애들이  피곤했는지  버스에  탑승하고  운행하자마자  잠들었고   학교에  도착해서 
체육쌤이  깨워서  45명의 학생이   학교에서  쉬다가  저녁을먹고  야자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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