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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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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작성자 진서령 등록일 17.11.14 조회수 67
미움 받을 용기 2를 읽고서 

 미움받을 용기2는 1권에서 다뤘던 아들러의 심리학을 더 깊이 있게 다루는 내용이다. 미움받을 용기는 철학자와 청년이 아들러의 심리학을 대화형식으로 질의를 하며 풀어내는 책이다. 아들러의 심리학의 칭찬해서도 화를 내서도 안된다라는 교육내용이다 그래서 청년은 선생님이 된후 아이들에게 아들러의 심리학을 적용시켰다. 하지만 그건은 효과를 보지 못했다. 칭찬도, 화도 내지 않으니 아이들이 말을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청년은 아이들에게 무시받는 존재가 되었다. 청년은 철학자를 찾아가 말했다. 아들러의 심리학은 엉터리다 라고 철학자는 다시 이야기를 하자고했다. 청년과 철학자는 오늘밤안에 결판을 지어야한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대화가시작되고 청년은 철학자의 말끝마다 토를 달았다. 억지다, 추상적이론은 필요없다 라며 하지만 철학자는 아랑곳하지않고 대화를 이어나간다 . 이렇게 대화를 하며 청년이 질문하면 철학자가 답해주고 철학자가 물으면 청년이 대답하는 형식이다. 심리학을 딱딱하지 않게 풀어낸 책이어서 재밌게 읽을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든생각은 이 책은 모든 사람들,어른들뿐만아니라 글을 읽을수 있는 나이의 아이들까지도 전부 읽어야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생각이 다져지지않은 어린이들이라면 이 책을 읽는것이 나쁘지 않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직 전부 읽지는 못했지만 다음 내용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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