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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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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작성자 진서령 등록일 17.09.04 조회수 22

오늘 아침 눈을 뜨니 약간 쌀쌀한 날씨에 몸이 웅크려 졌다. 집을 나서기 전 창문을 열어 하늘을 보니 맑은 하늘이 보여 좋았다. 밖으로 나서니 따스한 햇살에 선선한 바람이 불어, 오늘은 하루 종일 기분이 좋을 것 같았다. 그리고 동시에 "아, 이제 정말 가을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체육을 할때쯤에는 조금 햇살이 뜨겁게 느껴졌지만 역시 그늘에 있으면 영락 없는 가을이었다. 나는 봄과 가을이 사계절 중에 가장 좋다. 물론 여름과 겨울도 각자의 매력이 있지만, 봄과 가을은 햇살이라던가 바람같은게 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아서 좋다. 그리고 봄에는 벚꽃을, 가을에는 단풍과 은행 같은 예쁜색의 식물을 볼 수 있어서 좋다. 그치만 아침, 저녁에는 조금 추워서 이불에서 나오고 싶지 않게 된다.그래서 겨울이 조금 걱정 된다. 그래도 나는 겨울도 좋다. 추위를 많이 타서 걱정 되기는 하지만 겨울에는 예븐 눈을 볼 수 있어서 좋다. 오늘 세삼스레 우리나라가 사계절인이 명확한 것에 대해 감사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사계절이 사라지지 않고 게속 지속 되었으면 좋겠다. 그치만 여름의 한낮은 너무 더워서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고 생각 하기도 한다. 이 생각은 나 말고도 다른 사람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여름이 싫다는 것은 아니다. 앞서 말했 듯이 사계절이 지속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에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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