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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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진서령 | 등록일 | 17.05.22 | 조회수 | 33 |
너무나도 더운 하루였다. 체육시간에는 햇빛이 너무 세서 피부가 따가울 정도였다. 에어컨도 선풍기도 안 틀어졌다. 그래도 우리 학교는 시골에 그것도 높은곳에 있어서 창문이라도 열어 놓으면 그나마 바람이 들어와 시원했다. 사회시간에는 너무 졸렸다. 체육 바로 다음 시간이라 그런지 다른날의 사회 시간보다 더 졸린것 같다. 그리고 점심시간전이라 배도 고팠다. 과학시간에는 수행평가를 보았는데 대부분 다 쓴것같다. 그리고 청소시간에 사물함 뒤쪽을 청소하려고 사물함을 앞으로 뺐는데 먼지가 매우 많이 나왔다. 그 먼지를 너무 마셨는지 코가 답답하고 기침도 나왓다. 그래도 깨끗해지니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나서는 복도 청소를 했다. 복도에는 창가에 꽃들이 있어서 꽃잎이 떨어져있었다. 볼때마다 떨어져있는데 그래도 많이는 안떨어져 있다. 이제 야간수업을 들어야 한다. 뭐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다 도움이 되는 거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해햐겠다고 생각한다. 결심대로 잘 되는 것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노력하면 될거라고 생각한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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