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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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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상식이라는 책을 읽고(과학 방학숙제)
작성자 조예윤 등록일 18.01.31 조회수 135
나는 과학상식이라는 책을 읽는데 이책은 전부터 조금조금씩 궁금한 부분만 찾아서 읽던 책이다.

이 책에는 평소 알지 못한 지식이나 궁금증을 해결하기 참 좋은 책 같다.

먼저 가장 흥미로웠던 주제는 평소에도 내가 쓰는 순간접착체에 대한 이야기이다.주제제목은 순간 접착제는 왜 금방붙을까?인데 나도 순간접착체를 쓰면 항상 생각을 했다.뭘로 만들었길래 몇초만에 다 붙는거지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이 책을 읽고 알게되었다.먼저 순간접착제는 시아노아크릴레이트계라는 일종의 합성 수지로 투명한 액체이지만, 이 액체는 공기중에 포함된 약간의 수분에 의해 순간에 화학변화를 일으켜 굳어져 버린다고 한다.그래서 5초 정도 문지르면 접착작용을 일으키고 이 짧은 시간에도 강력하게 접착하고 15분 지나면 더욱 더 충분한 강도가 생겨 24시간 후에는 점점 강하게 부착되는 것이라고 한다.그리고 여러종류의 접착체가 있는데 종류에 따라서 다소 성분이 달라 그 작용도 어느정소 서로 다르다고 한다.그래서 너무 빨리 붙거나 지나치게 강력하게 붙으면 곤란해 진다고한다.그리고 다른 주제를 또 찾아서 읽었는데 내가 평소에도 좋아하는 삶은 달걀에 대한 것이다.제목은 삶은 달걀을 찬물에 담그면 껍데기가 왜 쉽게 벗셔질까?라는 주제이다.나는 평소에 습관으로 달걀을 삶은 다음에 바로 차가운 물에 넣기 때문에 이유를 생각해 본적은 없는데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먼저 달걀은 달걀껍데기 흰자,노른자로 이루어져 있고 달걀껍데기의 주성분의 탄산석회라고 한다.달걀껍데기와 흰자의 사이에는 난각막이라는 ?湛?막이 있고 이것은 성분은 단백질의 케라틴이라고 한다.달걀의 내무에는 기설이 있는데 달걀이 신선할수록 기실이 작고 오래되면 그 기실은 점점 커진다고 한다.그리고 달갈껍데기는 유리공처럼 밀폐된 것 같이 보이지만,실제로는 공기가 조금씩 통할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되었다.그래서 달걀을 삶으면 이 기실 안의 공기는 팽창해서 조금씩 달걀 밖으로 나간다고 한다.그리고 삶은 직후에 찬물속에 달걀을 넣으면 기실 안의 압력이 줄어서 밖으로부터 물이 달걀속으로 들어간다고 한다.그래서 빠져 버린 공기 대신 물이 들어가서 이물이 달걀 껍데기 흰자사이에 들어가기 때문에 달걀껍데기가 벗겨지기 쉽게 된다고 한다.정말 신기하고 앞으로 더욱더 찬물에 넣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닭에는 볏이 왜 있을까?라는 것을 읽었는데 볏은 수컷의 장식물이라고 한다.사자도 수컷은 얼굴에서 등에 걸쳐 길다란 갈 리가 았는 것처럼 닭도 이와 같다고 한다.수컷의 표시로 암컷에게 자기의 아름다움을 보이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그리고 마지막으로 낙타의 등에 있는 혹은 무엇 때문에 있을까?라는 것에 대해서 읽었는데 낙타의 등에 혹이 하나뿐인 것과 두 개가 있는 것이 있다고 한다.낙타는 사막지대에서 살기 편리하게 되어있다고 하는데 콧구멍을 자유자재로 여닫음으로써 모래바람이 불어도 모래가 코 속으로 들어가지 않게 되어 있다고 한다.그리고 긴 눈썹은 눈을 보호해주고 등에 있는 혹에는 지방을 저장해 두었기 때문에 며칠씩 물을 마시지 않아도 견딜 수 있게 되어 있다고 한다.정말 많은 것을 알게 되어 좋았고 과학에 궁금한게 있으면 이책을 읽으면 좋을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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