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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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예윤 | 등록일 | 17.12.01 | 조회수 | 16 |
오늘은 기다리던 12월의 첫날이 왔다.전에라면 기분이 좋았을꺼 같은데 지금은 하루하루가 갈때마다 초조해지고 긴장감이 흘러넘치는 기분이다.왜냐하면 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아직 10일이 남았긴 하지만 그래도 시간이 가니까 점점 더 걱정이 산처럼 쌓여가는거 같다.오늘은 이렇게 하루를 시작했다.오늘 도덕시간때 수행평가를 봤다.몇개는 그래도 풀만했는데 내가 읽어도 이해가 되지 않는 도덕적 추론이 있다.진짜 도덕적 추론이 가자어려운거 같다.분명 책을 보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어려운 거 같다.결국은 틀렸긴 하지만.분명 책에는 그렇게 나와있었는데 틀려버렸다.정말 남은시간을 정말 알차게 쓸 것이다.오늘부터 새벽 3시까지 해야하나?하..오늘 아직 반밖에 못갔는데 무슨 걱정이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다.오늘 하루를 정말 알차고 좋은 하루로 끝내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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