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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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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로스의 날개를 읽고
작성자 조예윤 등록일 17.12.01 조회수 10
이카로스의 날개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거이다.먼저 앞에 부분을 읽어보면 아리아드네에게 실꾸러미를 만들어주고 탈출방법을 알려준 것은 다이달로스였는데, 미노스왕은 다이달로스의 배신을 알게 되자 다이달로스와 그의 어린 아들 이카로스를 라비린토스에 가두었다.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던 다이달로스는, 새의 날개를 만들어 하늘로 날아서 탈출하려고 시도한다. 
그는 밀납과 깃털을 이용하여 자신과 아들을 위한 날개를 만들었다. 그런 뒤 너무 높이 날면 태양열 때문에 날개의 밀납이 녹고, 너무 낮게 날면 바다의 물보라에 날개가 젖어 무거워진다고 아들에게 주의를 주고 하늘로 날아올랐다. 
그들은 북동쪽으로 날아 파로스 섬, 델로스 섬, 사모스 섬 등을 지났다. 그러나 스포라데스 제도와 소아시아의 이오니아 해안 사이를 지날 때, 이카로스는 나는 기쁨에 들떠 너무 흥분한 나머지 너무 높이 올라가고 말았다. 그러자 태양열이 날개의 밀납을 녹이면서 날개가 떨어지면서 그는 바다에 추락했다. 그 바다는 이카로스의 이름을 따서 이카리오스 해라 불리게 되었다. 슬픔에 젖은 다이달로스는 그 바다 가까이에 있는 섬 (오늘 날의 이카리아 섬)에 착륙하여 바다에서 아들의 시체를 건져 매장했다. 
그리고 네이버에 찾아 봤는데 이 신화에서 비롯된 '이카로스의 날개' 는 하늘을 날고 싶어 하는 인간의 욕망과 미지의 세계에 대한 인간의 동경을 상징한다.

여기서의 교훈은 너무 많은 욕망은 안좋은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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