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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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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이에게
작성자 조예윤 등록일 17.11.30 조회수 6
안녕 주연아.나는 너의 같은 반인 예윤이라고 해.너한테 편지를 쓴 적이 별로 없었던것 같아.먼저 너는 어쩔때는 조금 내성적이고 얌전한거 같은떼 놀때 보면 정말 활기찬거 같아,그런부분은 정말 재미있고 좋은거 같아.그리고 우리밤마다 걸어가는데 그때 하는 말도 재미있어.그리고 너의 옛날사자머리 정말웃겼어.이제는매직을 해서 사다머리를 더 이상은 볼수 없겠지만  근데 어떻게 마리가 그렇게 되는지...정마르재미있었다...ㅋㅋㅋ그리고 어쩔때보면 몇번으느너랑나랑 조금 마음이.?맞았던 적이 있는거같아.그리고 공부도 열심히하려는 모습도 보기좋은거 같아!이번시험기간때 아직시간 많이 남았으니까11일동안 밤에도 열심히 하면 성적이 많이 오를꺼 같아!그러니까 우리 지금부터라도 정말 열심히하자!나도 별로 못했어 ㅠㅠ암튼 우리 정말 ??심히 해보자!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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