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 참 소중한 너라서라는 책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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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예윤 | 등록일 | 17.11.28 | 조회수 | 18 |
나는 아직 이책을 다 읽지는 못했다.먼저 이책은 지은 사람은 김지훈이라는 분이 이 책을 ?㎢?뭔가 제목부터가 심상치 않게 정말 위로적인거 같다.먼저 이책은 거의 대부분이 긴 시로 지어진 책이다. 내가 지금 읽은 시중에 맘에 드는 몇가 지 시가 있다.먼저 하나는 "언젠가 알게 될 거야 너무나 원망스런 지금의 아픔이 언젠가의 나를 아름답고 행복하게 만들어 줄 너무나 귀중하고 소중한 삶의 선물이었다는 것을 그러니까 아파도 괜찮은 거야 지금은 이 아픔을 통해 세상에 빼앗겼던 너의 진심과 너만의 색을 되찾아 행복할 수 있다면 아픔의 의미는 딱 그만큼이었던 거니까 너를 성장시켜주기 위해 찾아온 잃었던 너를 되찾아달라고 찾아온 지금의 이 아픔이라는 선물 그러니까 부디 기쁜 마음으로 받아줘" 라는 시다.이시를 읽고 나는 뭔가 마음이 뭉클해졌던 것같다.내가 평소에 고민하고 또 힘들어 했던 것이 있었는데 이 시가 내속을 드려다보는 것 같은 느낌은 받았다.아직 몇개의 시밖에 못읽었는데 정말 다 좋은 시들이다.나는 이시의 마지막부분과 그러니까 아파도 괜찮은 거야 라는 말이 뭉클해지는 거 같다.정말 이책은 좋은 책이고 계속해서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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