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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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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국제 음악제
작성자 조예윤 등록일 17.11.28 조회수 24

통영 국제 음악제는 는 작곡가 윤이상을 기리기 위해 2002년부터 그의 고향인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매년 열리는 음악제이다.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되며, 가을 시즌에는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가 열린다. 여름 시즌에는 격년제로 TIMF아카데미라는 교육행사가 열린다. 주 공연장으로는 2014년에 개관한 통영국제음악당을 사용하고 있으며, 2013년 이전까지는 통영시민문화회관을 주 공연장으로 사용했다

축제를 풍물과 예술의 두 분류로 구분할 수 있다면, 통영국제음악제는 음악예술을 소재로 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축제이다. 통영국제음악제는 그 중에서도 서양음악을 근간으로 하는데, 형식과 장르에 따라 현대음악, 고음악, 고전주의, 낭만주의, 교향악, 실내악, 오페라 및 음악극 등의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다양성을 추구하는 통영국제음악제이지만, 통상적으로 현대음악 분야에서 강점을 갖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고 한다.

제2회는 한국여성작곡가협회가 참여하여 '음악과 여성'이라는 주제로 2001년 2월 16∼18일에 열렸다. 개막에 앞서 윤이상의 생가가 있었던 도천동 157번지 일대를 중심으로 서호동 해방다리에서 해저터널 입구까지의 790m 구간을 '윤이상 거리'로 선포하는 의식을 가졌다. 3일 동안의 음악제에서는 윤이상과 국내외 여성 작곡가들의 작품 30여 곡을 연주하였는데, 그 중 16곡이 국내 또는 세계에서 초연하는 곡이었다.

그리고 처음 안 것인데 통영국제 음악제는 매년마다 주제가 다르다는 것이다.아직 통영국제음악제를 알고는 있었지만 가 본적이 없어서 나중에 시간 날 때 가족이랑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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