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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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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이에게
작성자 조예윤 등록일 17.11.22 조회수 8
안녕 주연아 나는 예윤이라고 해
내가 아까 학교 끝나고 오면서 너 한테 편지를 써준다고 했지?그래서 나는 지금 쓰는중이야
우리는 거의 3학년때부터 알고 지냈는데 처음에만 친한게 지내다가 그다음부터는 별로 만난 기억이 없는 거 같아.근데 우리가 중학교에 와서 같이 지난 날이 2년이라는 세월이 흐르고 있어ㅠ
슬픈 거 같아. 주연아 너의 사자머리를다시 보고 싶은데 너가 매직을 해서 이제 못보는 건가??
괜찮아 ㅎㅎ주연 너의 웃긴 표정을 보면 웃겨 또 리액션도 되게 웃기기도 하고 좋은 것 같아. 너도 피구를 좋아하고 나도 피구를 좋아하는데 우리 앞으로도 피구더 열심히 해보자.그리고 너는 또 춤도 정말 좋아하는거 같아. 나는 춤을 추는 것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너는 춤추는 것을 좋아하는 거 같더라고,우리 아까 기타시간때도 살빠지는 운동이랑 춤 췄었는데 정말재미있던 것같아.나중에 한번더 춥시다.그럼 우리 앞으로도 잘지내고 또 이번시험 우리 한번 열심히 해서 잘보도록 해보자.아직 시간 충분히 남았으니까 남은 시간동안 열심히 해!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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