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수요일에 스칼렛이라는 책을 빌렸다.지영이랑 같은 책을 빌려서 수요일 동아리 시간때 읽었는데 얼마 읽지를 못해서 집으로 가져와서 읽었다.이 책은 제목은 다른데 시리즈처럼 뭔가 이어져서 책이 계속해서 나온다.첫번째 편이 신더, 두 번째가 스칼렛,세번째가 크레스, 네 번째가 윈터, 다섯 번재가 레바나 이다.현재 우리학교에는 레바나를 제외하고 나머지가 다 있다.나는 이미 첫 번째 시리즈인 신더를 다 읽었고 이제 두 번재편인 스칼렛을 읽는 중이다.루타크로니클 시리즈인데 이 책에는 동화에나오는 사람들이 나온다.신더는 신데렐라,스칼렛은 빨간모자,크레스는 라푼젤, 윈터는 백설공주이다.나는 이렇게 이어지는 책을 처음봐서 조금 신기했다.신더는 사이보그인데 원래는 셀린공주이다.그래서 신더는 원래 루나인이고 공주였는데 그녀의 이모는 여왕인데 3살 때 신더를 죽이려고 해서 어떤 루나인 의사가 신더를 데리고 지구로 도망쳐서 지금까지 살아온것이다.여기서 스칼렛은 어느 농장을하고 있는 할머니의 딸인데 할머니가 갑자기 납치가 돼서 찾으러 가는 이야기다.여기서는 포트스크린이라는 것이 나오는데 정보를 알거나 뉴스를 보거나 할 때 많이 사용한다.스칼렛은 할머니를 찾으려고 하다가 울프라는 소년을 만나서 같이 할머니를 찾으러 가는데 울프는 어떤 조직에 들어가 있는 사람인데 할머니를 납치한 사람들이 자신의 조직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같이 찾으러 나간다.그 사이에 신더는 여왕이 신더가 살아있다는것을 알고 신더를 죽이려고 막 찾아내고 있는 중이다.신더는 괴물이라는 취급을 받고 감옥에 수감이 되었는데 그곳에서 카스웰이라는 사람을 만나서 같이 그 감옥에서 나온다.그리고 카스웰이라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비행선을 가지고 우주로 간다.이렇게 하면서 많은 일들이 벌어지는데 그 루나의 여왕은 카이토 황제에게 얼른 신더를 데려서 잔신의 앞에 데려놓으라고 협박을 하면서 기간내에 안 데리고 오면 지구를 침략한다고 했다.그런데 스칼렛이 울프의 조직이 있는 곳에 데려다 주라고 해서 갔는데 울프는 원래 어떤 늑대에게 충성하는 조직이라고 했는데 원래는 루나 특별 첩보원에 들어가 있는 것이었다.그녀의 할머니가 셀린 공주에대해서 안다고 해서 납치를 해온것이다.그래서 어쩌다가 할머니와 스칼렛이 만나게 된다.할머니의 상태는 정말 안좋았다.할머니는 계속 셀린공주를 찾아서 그녀가 셀린공주라는 것을 알게해주라고 계속 스칼렛보고 말을 했지만 스칼렛은 할머니와 함께 같이나간다고 있다가 어쩌다가 같이 빠져나온다.그러다가 신더일행과 스칼렛일행이 만나게 돼서 신더는 자신의 능력을 잘 써서 얼른 루나의 여왕을 없애려고 연습을 하려고 한다.그리고 카이토 황제는 더 이상 민간인이 죽는 것을 막기위해서 어쩔수 없이 루나의 여왕과 결혼동맹을 맺게 된다.그러면서 스칼렛은 이렇게 끝났다.이 책을 정말 재미있는것 같다.나는 그 울프라는 소년과 신더를 도와준 카스웰도 꽤 재미있고 좋은 사람 같았다.그리고 그 여왕은 정말 나쁜사람같다.이 책은 계속해서 또 읽고 싶은책이고 월요일날에 크레스를 얼른 빌려서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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