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엄마는 같이 경표대를 갔다.저번에는 정동진을 갔는데 가서 바다에도 못들어가 가고 시간도애매해서 밥만 먹고 카페에 갔다가 기념품사고 조금 보다가 돌아와서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삼촌이랑 외숙모랑 사촌동생이랑 할머니랑 엄마랑 같이 갔다왔다.동생은 학교에 갔다.가면서 휴게소에서 밥을 먹고 그다음에 다시 경표대로 향해 갔다.나는 가면서 멀미가나서 이어폰을 끼고 노래를 들으면서 갔다.도착을 하니까 소나무밭이랑 그리고 바다가 보였다.역시 바다는 언제나 봐도 신기하고 기분이 좋아진다.도착을 해서 내려서 소나무밭에 자리를 잡고 사촌동생이랑 외숙모랑 외삼촌이랑 같이 바다로 갔는데 뭔가 들어가기도 그래서 발만 계속 담구다가 사진을 찍다가 그리고 조금 조개껍데기도 줍다가 요런전런짓을 많이 했다.그리고 나서 엄마랑 같이 흔들의자?그런거에 앉아서 10분정도 앉아있다가 이제 어디를 또 간다고 해서 다시 차를 탓다.조금있다가 보니 내가 옛날에 초등학교때 수학여행을 왔었는데 전에 갔던 박물관인가 전시관이 보이는 거다.그래서 정말 좋았고 다시 초등학생때로 돌아가고 싶었다.아,그리고 경표대도 왔던것이 기억이난다.차를 타고 주문진수산시장인가 그곳으로 갔는데 역시 물고기만 있는곳이라 그런지 비린내가 내리자마자 진동을 했다.나는 별로 아무렇지도 않았다.내려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데 엘리베이터가 너무 느렸다.가서 돌아다니는데 가게아주머니 아저씨들이 계속 지나갈때마다 싸게 판다고 사가라고 해서 조금 부담스러웠다.그래서 얼른 돌아다니다가 다시 차를타고 귀래에 영빈관을 가서 짬뽕을 먹으려고 했는데 하필이면 문이 닫쳐서 먹지를 못해서 아쉬웠다.그래서 귀래초 옆에 있는 메밀막국수 집에가서 메밀물막국수를 먹었다.나는 막국수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그집 메튜가 그것밖에 없어서 그것을 먹을 수 밖에 없었다.다 먹고나니까 정말 배불렀다.다시차를 타고 나와 엄마는 집으로 가고 할머니와 외삼춘네는 다시 이천으로 올라갔다.정말 바다를 가서 좋았고 나중에 또 가면 가서 수영도 하고 튜브타고 둥둥떠나니고 싶다.정말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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