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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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조예윤 | 등록일 | 17.07.28 | 조회수 | 9 |
| 지금은 방학이다.그래서 요즘에는 학교를 나가지 않아서 편하기도 한데 집에만 있자고 하니 정말 심심하다.다음주 월요일 부터는 대학생 멘토링을 한다.나는 작년 여름에는 멘토링을 못하고 겨울방학에 멘토링을 했었는데 그때는 겨울이라 그런지 좀 춥고 해서 별로 기억에 남는게 없다.하지만 이번 여름에는 많은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계획표를 보니가 물총?으로 뭘하는 것도 있는것 같으니 왠지 재미있을꺼 같다.원래는 방학에 보충수업이 있었는데 학교 공사를 해야되서 교실을 사용하지 못해서 보충수업을 못한다고 한다.좋지도 싫지도 않다.오늘도 집에서 영어 방학 숙제를 했는데 매일매일 한컴에다 조금씩 쓰는 중이다.다른 방학숙제도 해야하기는 하지만 조금더 있다가 영어를 거의 마무리 하면 책을 읽고 독서감상문을 쓰거나 하면 될꺼 같다.아,그리고 봉사도 해야한다...이제 개학식날 까지 23일 남았다.처음에는 조금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은거 같아서 뭔가 안심이 된다.7월 24일 방학식에는 내 생일이 었는데 생각해보니 나의 생일은 초등학교때부터 방학식 아니면 방학식 하루 후 아니면 방학중이다.그래서 조금 슬프다.하지만 이번 생일에는 많은 것을 한것 같다.엄마랑 같이 어디도 갔다오고 맛있는것을 먹어서 좋다.근데 정말 방학은 심심하기도 하면서 좋은것 같다.방학에 한번이라도 애들이랑 계곡에 가고 싶었는데 왠지 안될꺼 같다ㅠ 역시 집에만 있으니 정말 심심하다.뭔가 하고 싶은데 할께 없다.다른애들은 어떤것을 하고 있을지 궁금하다.얼른 다음주월요일이 왔으면 좋겠다.뭔가 재미있을꺼 같다.아 근데 다음주에 입고갈 옷이 없다.맨날 교복만 입다 사복을 안입고 잘 안사니까 작아지거나 잘 안입는게 많아서 다 버렸다...그럼나는 다음주만 바라봐야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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