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갔다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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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예윤 | 등록일 | 17.06.18 | 조회수 | 19 |
나는 엄마와 함께 여주를 갔다.원래는 안가려고 했는데 요번에 여주에 역이 생겨서 여기서 서울쪽까지 가는 지하철이 있어서 가봤다.요번에 새로생긴호선이 있는데 경강선이라는 호선이다.이호선은 부발역도 들리고 세종대왕릉?역도 들리고 이천역이랑 광주역이랑 곤지암역이랑 또 어떤 역들을 다 들리면 판교에서 내리는 내려서 강남가는 곳으로 갔다.내리니까 정말 덥고 짜증이 났긴 했는데 뭔가 많이 복잡했다.그리고 나서 나는 지도로 뚜레쥬를 찾아서 가서 피자빵이랑 아이스티를 먹고 다시 지하철을 타고 여주로 와서 집으로 갔다.서울을 이렇게 빨리 갔다온 적은 처음이다.원래는 버스타고 가면 1시간20정도 걸리는데 지하철을 타고 가니까 한 40분 정도 밖에 안걸렸다.정말 재미있었고 나중에 시험끝나고 몇몇애들과 지하철을 타고 서울을 가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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