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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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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2
작성자 정민주 등록일 17.08.14 조회수 111
2017.08.11.금


아침 7시에 일어났다가 잠을 잔 것같지가 않아 다시 잠을 잤다. 그리고 눈을 떠보니 10시를 훌쩍 넘은 시간이었다. 오늘은 애들이랑 계곡 가기로 했는데..하며 일어나서 씻고 앉아있었는데 예지한테서 전화가 왔다. 자기는 애들 태워서 집으로 가고 있으니 오라고말이다. 그래러 옷을 갈아입고 모자를 쓰고 폰만 챙겨서 계곡으로 갔다. 발만 담그려 했지만 그냥 놀았다. 놀면서 하얀색 바탕에 가운데에 무슨 그림이 있는 옷을 강 바닥에서 주웠다. 근데 바닥에 있던 탓인지 갈색으로 변해서 그냥 다시 버리자고 했다. 그러면서 놀다가 예윤이가 6시에 집에 가기로 했는데 놀다보니 6시가 넘어서 물에서 나와 짐을 다 정리하고 예지아버지께 전화를 드리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늦으셔서 엄마한테 전화해서 예지랑 은지는 예지집에 데려다주고 혜인이랑 예윤이는 앙성에 데려다주고는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도착하다마자 씻고 누웠는데 오랜만에 놀아서 그런지 되게 피곤했다. 그래서 평소보다 일찍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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