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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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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5
작성자 정민주 등록일 17.04.09 조회수 24
지금부터! 제가 살고 있는 마을을 소개하겠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마을은 형천이라는 마을입니다. 형천은 중앙탑면 장천리에 있는데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렇다보니 마을에 친구도 없고요. 놀 수 있는 것도 없습니다. 정말 심심해요. 그래도 장점은 있는 것 같습니다. 마을이 정말 조용하고 공기도 맑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름에는 정말 시원하죠. 그런데 학교가 너무 멀어요. 슬픕니다. 많이 슬퍼요. 저도 예윤이처럼 학교를 걸어서 다녀보고 싶어요. 아 학교라고 말이 나와서 그런데 저는 집에서 학교까지 버스를 타고 갈 수가 없습니다. 버스를 타려면 빨리 걸어서 15분정도 걸려야 버스를 탈 수 있거든요. 아...이것도 슬프네요. 제가 살고 있는 마을이 이렇게...그렇습니다. 그럼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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