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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를 소개합니다. 저는 앙성중학교 2학년 정민주입니다. 저의 장래희망은 한복디자이너와 인테리어 디자이너입니다. 한복디자이너는 한복을 제작하는 일을 하고 인테리어 디자이너는 주택이나 사무실 등을 기능, 용도에 맞게 설계, 장식을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과목은 체육, 수학입니다. 체육은 제가 체육 활동을 좋아하기 때문이고, 수학은 답이 딱 떨어져서 좋아합니다. 그리고 제 취미는 그림 그리기와 노래 듣기 그리고 숫자 이어쓰기 입니다. 그림 그리기는 어렸을 때 그림을 잘 그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초등학교 4학년 즈음에서부터 심심하면 그림을 그리고 6학년 방과 후에 하는 그리기 시간에 소묘를 배우면서 그림 그리는 것이 더 좋아져서 할 일이 없을 때 집에서 큰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립니다. 요즘에는 수채화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래 듣기는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듯 노래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노래를 듣는 것이 좋기 때문이고, 숫자 쓰기는 중학교 들어와서 학교에서 심심할 때 재미로 하는 것인데 계속 숫자를 쓰다보면 마음이 차분해지는 것 같고 시간 보내기 좋고 어느 정도 쓰면 뭔가 뿌듯한 것 같아 학교에서만 하는 취미(?)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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