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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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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홈즈-진홍색 연구3
작성자 장성민 등록일 17.11.29 조회수 65

이번에는 전에 읽은 곳 부터 끝까지에 이야기이다. 홈즈가 자신의 직업을 밝힌 후 홈즈에게 의뢰인이 찾아온다. 그 의뢰인은 총2명이다. 둘다 형사로 런던에서 알아주는 형사들이다. 그들은 홈즈에게 사건에대해 말해주고 도와달라고 부탁을한다. 홈즈는 생각을 해보겠다고 하고 형사들을 보낸다. 이때 왓슨박사가 홈즈에게 사건을 맡으라고한다. 하지만 홈즈는 계속 거절을 한다. 그러다 결국 왓슨의 재촉에 넘어가 사건을 맡기로 한다. 홈즈가 지은 이 사건의 이름은 바로 이 책의 시리즈 제목 '진홍색 연구'이다. 그 후 홈즈와 왓슨은 마차를 타고 사건 현장으로 간다. 가다가 홈즈는 현장으로부터 100미터 전에 내렸는데 왓슨은 이를 보고 의아해 한다. 그래서 홈즈와 왓슨은 현장까지 걸어 도착하였고 홈즈는 도착하자마자 형사에게 몇가지 질문을 하고 현장으로 들어간다. 홈즈는 현장을 구석구석 살펴보고, 피해자의 입냄새를 맡고 돋보기로 피해자가 가지고 있던 물품을 본 뒤 자신이 알아낸 단서를 알려준다. 첫번째 범인의 얼굴을 붉은색이다. 두번째 범인은 키가 180정도 된다. 셋째 범인은 어떤 담배인지는 잊었지만 담배를 핀다. 이 단서들을 다 말해주자 마자 형사하나가 자신이 엄청난 단서를 발견했다며 홈즈를 불렀다. 그 단서는 바로 피로 벽에 쓰인 'Rache'이란 글자이다. 이 글자는 독일어로 복수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글자이다. 홈즈는 이 단서를 더 자세히 본 후 왓슨과 자신의 집으로 돌아간다. 홈즈는 집에서도 사건의 범인을 고민하며 추리하고 있다. 그리고 며칠뒤 한 형사가 자신있게 범인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라고 말한 사람이 죽게되면서 사건은 더 미궁으로 빠지려 한다. 하지만 이때 형사가 그 현장에서 가져온 알약 2알로 홈즈는 엄청난 힌트를 얻게 되었다며 좋아한다. 홈즈는 그 두 알약중 하나를 시름시름 앓고있는 주인집 강아지한테 먹인다. 하지만 강아지는 아무 반응이 없었다. 홈즈는 고민을 하다가 남은 1개의 알약도 먹인다. 1분정도 뒤 강아지는 발작을 이르키며 굳어버렸다. 이로서 홈즈는 기뻐하며 범인을 찾았으며 내일 범인이 찾아올거라고 하고 두 형사를 보냈다.그리고 그 날 홈즈는 광고를 쓰는데 자신이 결혼 반지를 가지고 있다. 라고 광고를 쓴다. 다음날 두 형사가 다시 홈즈의 집으로 왔다. 사실 이 전에 더 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생략을 하겠다. 그리고 얼마 안되어서 한 노부인이 홈즈의 집으로 온다. 홈즈는 노부인에게 마부를 데려오라고 한 뒤 수갑을 준비한다. 그리고 마부가 올라오자마자 그 마부를 체포한다. 그리고 범인을 잡았다고 말하며 잠시 끝난다. 그리고 지금부터는 그 범인의 과거이다. 먼저 아저씨와 여자아이가 사막을 걷다가 바위 위에서 잠시 잠이들었다. 그리고 이 둘을 이동하고있는 모르몬교도 사람들이 보고 구해준다. 그렇게 모르몬교의 사람들과 같이 지내고 있던 여자아이가 성인이 되어 심부름을 다녀오게 되었는데 이때 범인이 이 여자에게 반한다. 이 둘은 결혼을 약속하고 해어진다. 그렇게 몇 년이 지났을까 여자는 모르몬교의 규칙대로 범인이 죽인 둘의 아들중의 한명과 결혼을 하게된다. 하지만 여자는 그 전에 죽은 자신의 양아버지에 대한 쇼크인지는 몰라도 갑자기 죽게 된다. 물론 양아버지를 죽인 사람도 그 두사람이다. 그래서 범인은 복수심에 불타올랐고 이 사건을 이르키게 된 것이다. 범인은 이미 몸이 쇠약해져있는 상태였다. 그래서 감옥에 들어가고 그 다음날 병으로 죽게 되었다.

이제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느낌과 생각을 말하겠다. 일단 정말 복수심 하나로 아픈데도 복수한다는것이 정말 놀라웠다. 하지만 아무리 복수를 한다고 해도 살인은 잘못된것 같다. 말로 해결해도 될텐데... 정말 가슴아픈 사건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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