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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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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들에게 하루동안 해방
작성자 장성민 등록일 17.09.04 조회수 45

오늘은 내 동생들이 제천에 있는 수련원으로 수련회를 간 날이다 즉 나는 오늘 하루동안 동생들 신경 안쓰고 밤에 혼자서 신나게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정말 나는 내가 여행가는 것도 좋지만 동생들이 2박3일로 수학여행 가는 것이 너무 좋다. 진짜 동생들하고 자면 성운이는 움직이면서 날 때린다. 성진이는 나도 몰랐는데 잘 때 나를 깨문다고 했다 그 말을 듣고 얼마나 소름이 돋던지 정말 어느날 부터 어제 없던 멍이 생기더라니 다 성진이의 짓이였구나...

저 두 이유 때문만은 아니다 뭐 이런저런게 있긴하지만 그래도 동생한테 괴롭힘을 받다가 그런 동생이 사라지니 정말 기분이 날아 갈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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