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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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성민 | 등록일 | 17.07.10 | 조회수 | 27 |
엄마, 아빠께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저 성민이에요 초등학교 이후 이렇게 편지를 오랜만에 써보네요 막상 쓸려니까 뭘 써야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이렇게 편지를 쓰니 제가 그동안 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던말을 해볼께요 일단 아빠 동생들 학습지 안하고 있는데도 그냥 있고, 동생들이 까불어도 제대로 안말리고, 동생들이 숙제안하고 게임할 때 같이하고 이것들 말고도 잘못한게 정말 많은데 정말 죄송합니다 이제부터라도 동생들 제대로 잡아서 잘 하겠습니다 그리고 엄마 엄마께는 엄마가 안마해달라고 할 때는 제대로 안해드리고, 엄마 말 잘 안듣고, 우리가 할 일 우리끼리 안하고 정말 죄송합니다. 이제부터라도 달라질께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2017년 7월 10일 성민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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