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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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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잘못, 누군가의 누명
작성자 장성민 등록일 17.05.17 조회수 27
우리들은 살면서 한 번이라도 잘못한 것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힘이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덮어씌우기 마련이다. 예를 들면 내가 강아지와 단둘이 있는데 화분을 깼다. 그 소리를 듣고 엄마가 오시면 강아지가 그랬다고 하면 강아지는 혼이 날 것이다 물론 엄마가 내가 그런 것이라고 눈치채지 전까지는 말이다. 하지만 이렇게 하는 것이 꼭 나쁜 것 만은 아니다. 이런 상황을 상상해 보자 친한 친구가 집에 놀러 왔는데 친구가 엄마가 아끼는 물건은 망가트렸다. 이때 당신이 친구를 덮어주려고 자기가 했다고 말을 한다. 과연 이게 나쁜 일인가?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나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단지 친구를 덮어주려고 한 것이니깐 말이다. 하지만 어떤사람이 살인을 저질렀는데 나에게 누명을 씌운다면 어떨까? 분명히 나는 안 그랬는데 주위사람들도 법원도 인정하지 않는다면? 정말 화가나고 억울하지 않을까? 이렇듯 엄청난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 그러니 이제부터라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면서 살면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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