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중학교 로고이미지

장성민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어제 겪은일
작성자 장성민 등록일 17.03.26 조회수 22
어제(2017.3.25) 현수와 재일이가 갑자기 목욕탕을 가자고 해서 같이 목욕탕에 갔는다. 처음에는 수월하게 돈을내고 목욕탕에 드디어 입성 하는데 갑자기 왼쪽에 전신문신한 아저씨가 딱 정말 무서웠다. 그래도 그 무서움을 누루고 옆쪽애서 몸과 머리를 씻었다. (참고로 재일이와 현수는 때밀이까지 결제했다.) 씻고 난 후 따뜻한 탕 안에 들어갔다 그렇게 한 20분 정도 지났을까 현수는 몸이 다 불었다면서 먼저 때를 밀러 갔다. 그리고 나와 재일이는 냉탕에서 헤엄을 치며 놀았다.그렇게 놀다가 재일이가 배영을 한다면서 뒤로 눕는데 갑자기 인사를 한다. 그래서 난 "재일아 갑자기 왜 인사해"하니까 재일이가 "저기 체육선생님계셔서"라고 했다. 그래서 나도 깜짝놀라서 선생님께 인사를 했다. 그렇게 또 10분정도가 지났을까 현수가 오고 재일이가 때를 밀러 갔다. 나는 재일이가 때를 미는것을 구경하러 갔다. 정말 개운하면서 아파보였다 나는 이태리타올을 들고갔는데 애들이 때를 밀어주겠다면서 아주 세게 밀기 시작했다. 정말 너무 아파서 소리를 지를 뻔했다. 그렇게 나도 때를 밀리고(?) 재일이와 현수는 냉탕으로 나는 그 주변에서 놀았다. 재일이와 현수가 물장구를 치다가 재일이가 막다를 곳에 몰리자 거기에 있던 수건을 들고 저으려는 순간 갑자기 탄산원탕에 있던 뚱?맨?아저씨가 "야" 하고 소리를 질렀다 우리는 깜짝올라서 둘러보다가 물 속에 있는 휴대폰을 발견했다. 아마 수건속에 있었나보다 그나마 빠르게 현수가 집어 올렸는데 그 아저씨가 우리를 보면서"너희 부모님 누구셔","부모심 성함이 뭐야" 등 여러가지 말씀을 하시며 유심칩과 배터리를 분리헤서 말리셨다. 그러자 선생님께서 아저씨와 이야기를 하시기 시작하셨고 같이 밖에 가겨서 대화를 끝내고 다시 들어오셔서 걱정말라고 하시고 우리는 나왔다. 아 맞다 선생님께서 재일이보고 데려다 주신다고도 하셨다. 그렇게 우리 셋은 목용탕에서 나와 몸을 말리고 옷을 입고 그 아저씨에게 죄송하다고 말씀을 드리고 나왔다. 즐거운 마음으로 왔는데 무거운 짐을 들고 가는 것 같았다. 우리는 나와서 바나나 우유 1나씩마시며 선생님을 기다렸다. 바나나 우유를 마시면서 10분정도가 흘렀을까 선생님이 나오셔서 같이 밖으로나와 나는 엄마차로 재일이와 현수는 선생님차로 서로 흩어져 집으로 갔다. 정말 운이 없었던 것 같다.
이전글 단 한번의 실수
다음글 국어 선생님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