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 성민이 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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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신현수 | 등록일 | 17.12.01 | 조회수 | 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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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 난 현수다 너와도 알고 지낸 지도 한 8년 정도 된 것 같아 너도 알겠지만 우리 많이 싸웠지? 뭐만 하면 내가 시비 걸고 그치? 이해해줘서 고맙고 솔직히 이렇게 말해서 좀 그렇긴한데 너가 누나들한테 욕했다고 했을떄 나너 때리러 가려 했어 하지만 생각 해보니 이건 아닌 것 같아서 안했는데 너도 많이 변한것같아ㅎㅎ 너의 그 변화가 보여서 좋아보여 이제 너도 중학교 3학년 이니까 꿈을 찾고 그 꿈을 향해 한 발더 나아 갔으면 좋겠어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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