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중학교 로고이미지

신현수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편지
작성자 신현수 등록일 17.05.29 조회수 41

서령이 에게

안녕? 난 현수야 너를 알아 온지 벌써 5년이야 정말길지 어떻게 보면 짧을 수도 있지만

나한텐 정말 긴 시간이야 처음 널 만났을 때 솔직히 무서웠다.

이유는 나도 몰라 그냥 무서웠다 하지만 말하다보니 안 무서워 지드라 재미있고 유쾌한

아이라는 것을 알았어 너랑 놀면 기분이(?) 좋아져 그리고 너랑 많이 싸우기도 하고

했지만 그러면서큰데ㅋㅋㅋㅋ 쓸말이 없다...

앞으로도 친하게 지내자 안녕~~!!

이전글 7월
다음글 축구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