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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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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목요일
작성자 변주연 등록일 17.07.27 조회수 11
오늘 아침에 씻고 아동센터로 왔는데 초등학생이 없었다. 왜냐하면 오늘 내동생도 그렇고 학교에서 "썸벨리"라는 워터파크를 갔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용할때 쌤 일을 도와서 봉사 1시간을 받는게 나을것같아서 봉사 1시간을 받았다. 오늘 애들이 없어서 심심하긴 했는데 아침도 안먹어서 배가 많이 고팠다. 그런데 배가 고파서 점심을 먹었는데 빈속에 밥을 먹으면 별로 안들어 간다고 그랬는데 진짜 많이 안들어가서 꾸역꾸역 먹었다. 정말 힘들었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오늘 점심 메뉴는 김치전, 파전(?)이랑 김말이 그리고 밥과 오이냉국, 김치와 콩나물을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ㅋㅋ 그리고 센터에서 한자를 하는데 초등학생부터 중1때까지는 진짜 한자를 하기 싫었는데 중2가 되니까 한자를 너무 배우고 싶었다. 그래서 한자를 신청하려고 그랬는데 신청이 이미 끝났다고 그래서 시험은 못보고 공부만 하기로 했다. 지금 7급을 공부하는데 7급은 중1때 배웠지만 그래도 다시 복습한다고 생각하고 공부하고 있다. 한자공부를 하고 과학 문제집을 풀었는데 문제를 별로 못풀었다. 원래 어제 센터에서 봉사하러 온 대학생 쌤중 한분이 내가 공부하는것을 도와주는데 어제 틀린거 고치고 숙제를 내달라고 그랬는데 집에가서 문제집을 펴고 하려고 보니까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다.. 그래서 문제푸는데 말고 앞쪽에 보면 핵심내용 정리한게 있는데 내용을 보고 문제를 풀었다. 그런데 풀긴거녕 10문제도 안된다. 그래서 숙제를 안해서 오늘 풀었다. 그런데 오늘애들이 없어서 이상하게 공부에 집중이 안되서 오늘따라 공부하기도 싫어졌다. 하기 싫어도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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