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중학교 로고이미지

변주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특기적성
작성자 변주연 등록일 17.04.12 조회수 11

화요일,목요일 마다 하는 특기적성 중에 나는 기타를 배운다. 원래 토탈공예반에 신청을 했는데 토탈공예를 하는 인원이 많아 선생님께서 힘드실 것같다고 하셔서 나랑 예윤이, 은지랑 나는 기타반으로 옮겼다. 생각보다 해보니까 더 재미있고, 특기적성시간만 되면 정말 정말 은지랑 같이 놀기도 하고 같이 맞춰보고 그러니까 재미있었고 좀 더 흥미로웠다. 우리에게 기타를 가르쳐주시는 선생님 성함은 권성진 선생님이다. 기타쌤을 보면 음...뭐랄까.... 비둘기도 닮은것같다. 특기적성 첫날에 쌤이랑 많이 친해진것같아서 이야기도 많이 하고 기타치면서 노래도 부르고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같이 치면서 맞춰보니까 훨씬 쉬웠던 것 같았다. 옛날에 기타를 도레미파솔? 정도만 배우고 안배웠는데 지금 치니까 처음치는것같고 기타를 어떻게 쳤는지 다 까먹었다. 피아노같은 겨우에는 초등학교1학년때부터 5학년때까지 배워서 안까먹고 있었지만 기타는 1주일??정도 밖에 안배워서 기억도 않난다. 은지랑 처음에 많이 장난을 쳐서 기타시간에 집중을 많이 안했지만 그래도 지금은 집중해서 열심히 악보 보면서 치고 있다.

 집중하면서 기타를 치는 것보다 집중을 안하고 칠때의 차이가 많이 났다. 그래서 나는 은지랑 열심히 집중해서 기타를 치자고 하면서 장난 치는것을 줄이기로 노력하면서 열심히 기타를 친다. 초등학생도 와서 같이 수업을 듣는데 사람이 많아야 좋은것같다. 열심히 해야겠다!!

이전글 일기
다음글 댄스동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