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쟁이 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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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지영 | 등록일 | 17.12.01 | 조회수 | 82 |
우리가 공부를 왜 해야하고, 직업을 왜 얻고, 어떻게 해야 행복 할지에 모른다면 이책을 읽어 보는것을 추천한다.사실 나는 공부를 왜해야 되는지 모르고 있었다. 하지만 학년이 올라가면서 공부를 해서 좋은 직업을 얻고 돈을 많이 벌어야 행복해진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책을 읽고 문득 생각이 났다. 돈만 많이 벌면 과연 행복해질 수 있을까? 어른들은 다 그렇게 말한다.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을 가고 좋은 직업을 가져서 돈을 많이 벌면 행복해진다고 한다. 그러나 부자들이 다 행복한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이와 관련된 이야기는 책을 읽어보면 알수 있다. 이 책의 주인공인 '피터' 라는 한아이는 태어날때부터 키가 작았다. 그래서 학교에 가서 매일 놀림거리 가 되었다. 피터는 나를 좋아해주고 희망을가져주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다고 생각 했다. 하지만 그 곁에는 항상 불빛이 있었다. 그 사람은 바로 그의 어머니인 '신시아'이다. 피터의 가정은 그야말로 형편없었다. 그의 어머니는 희망을 가진 아주 밝은 사람이였으나, 그의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자 였다. 게다가 술만 마시면 그와 그의 어머니를 때리기 일쑤였다.피터는 그의 아버지가 한심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학교에서 아이들을 피해 다니다가 도서관에 가보게 되었다. 피터에겐 단 한번도 가본적 없는 그야말로 신세계였다. 그는 그런 도서관이 마음에 들어했다. 하지만 그는 책은 단한장도 읽진 않았다. 도서관에는 피터에게 희망을 주는 하나의 불빛이 더있다. 그 사람은 도서관 선생님 이였다. 그녀는 피터와 같이 키가 큰 정도 는 아니였다. 그래서 피터는 신기해하였다. 피터가 본사람중에서 키가 작은데 그렇게 환하게 웃고 긍적적인 사람은 처음봤기 때문이였다. 그래서 인지 그는 그녀에게 약간의 관심이 갔다. 오늘도 피터는 도서관에 갔다. 그날 그는 그의 인생을 바꾸어준 은인과 대화를 하였다. 그는 바로 도서관 선생님 이셨다. 도서관 선생님은 피터에게 끈질겼다. 책을 읽으라고 단 한장만 읽어달라고 부탁하기 일쑤였다.하지만 그는 처음엔 본척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자꾸 읽으라고 하니, 점점 관심이 가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그녀가 추천해준 책을 한페이지만 보기로 했다. 그는 그 책을 읽고 감명을 받았다. 그래서 그는 도서관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가서 잠을 자긴 했지만, 잠만 자진 않았다. 그는 조금씩 조금씩 책을 읽기 시작하였다.시간이 흘러 피터는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었다. 고등학교 진학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피터가 공부를 잘해서가 아니라 중학교 옆에 바로 고등학교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또 다행이라고 생각한건 고등학교와 중학교 사이에는 도서관이 하나라서 고등학교와 중학교 가 같은 도서관을 써왔기 때문이다. 그는 고등학교를 가서도 도서관 선생님을 볼수있어서 안도가 되었다.그는 중학교때 부터 친구가 많지 않았다. 피터가 책을 들고 다니면 난쟁이가 책을 읽는다고 놀리기 일쑤였다. 원래 피터 였다면 무작정 화만 냈었을테지만 그는 화를 내지않았다. 그냥 참았다. 그는 고등학교를 진학해서도 도서관에 갔다.그러던 어느날 그는 하교를 하고 집에 도착했다. 언제와 같이 그의 아버지는 술에 쩔어 있었다. 그러던중 그는 한통의 전화를 받게 되었다.그 전화는 피터의 인생에서 가장슬프고 억울한 전화였다.바로 신시아의 사망 전화 였다. 신시아가 죽은뒤 피터는 삶의 희망을 잃었다. 그래서 피터는 집에서 가출을 하게 되었다. 그는 한마디로 노숙자가 된 겄이다. 그는 아침,점심,저녁을 노숙자 무료 급식 센터에서 먹었다. 잠은 그냥 거리에서 신문을 깔고 잠자리에 들었다. 피터는 노숙자가 마냥 편할줄 알았다. 그런데 막상 노숙자가 되고 나니 편하지도 않은 침대에서 잠을 자고 따뜻하지 않은 거리에서 살다보니 몸이 힘들었다.그렇게 노숙자 생활을 하던 중, 어느날 그는 무료 급식소 에서 반갑지만 보지 않는게 더 좋았던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그 사람은 피터가 중, 고등학교때 도서관 선생님 이셨던 분이 셨다.또, 예쁜 여자아이가 서있었다. 피터는 반갑기도 하였지만, 한편으로는 창피하였다. 공부도 못하는 난쟁이가 결국 노숙자가 되어 돌아오니 참으로 창피한 일이였다. 하지만, 그녀의 반응은 그의 생각과는 사뭇 달랐다. 그녀는 실망하기는 커녕 오히려 그를 진심으로 걱정해주었다.그는 그녀의 그런 모습덕분에 감명을 조금 받았다.그래서 그는 다시 공부를 조금씩 조금씩 시작하게 된다.피터는 뉴욕의 한 택시기사 로 일하고 있다.택시 기사이다 보니 피터는 여러사람을 만나게된다. 그러다 한 대학교수를 만나서 행복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본다. 공부를 잘해서 돈을 벌면 과연 행복해지는가에 대하여.그러다가 그는 대학교수에게 수업 권의를 받게된다.피터의 택시 업계는 손님이 원하면 과속운전을 하든, 규칙을 어기든해서 최대한 손님을 만족시키고 팁을 많이 받는 것이 택시 업계의 목적이였다.피터도 원래는 택시기사를 하려고 한게 아니라, 사장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택시기사가 된것이다.사장은 아주 돈만 보면 좋아죽는 사람이다.그래서 그는 택시업계 높은사람들과도 친분이 있다. 그래서 그는 택시기사들한테서 돈을 몰래 받았다. 물론 택시 기사들이 신고를 했겠지만, 그 사장의 뒤를 봐주는 사람이 있어서 웬만한것은 그냥 다 넘어갔다. 그러던중 피터와 택시 기사들은 파업을 선언하게 된다. 그러자 사장은 당황하게 된다. 그렇게 파업을 이어가던중 피터와 사장이 말싸움을 하게 된것이다.그러자 사장은 분에 이기지 못하고 피터를 때리게 된다. 이사실이 퍼지자 그 택시업게의 비밀들이 세상에알려지게 되었다. 피터는 교수의 수업권의를 받아들이고 유학을 다녀온다. 그는 3년뒤 몰라보게 다른 사람으로 변해서 왔다. 그는 변호사가 되어서 힘이약한 사람들을 변호해주는 사람이 된다.이책을 읽고 나면 공부를 열신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에 대하여 정확히 알게된다.행복의 진짜 의미를 알고 싶으신 분들에게 이 힐링의 책을 읽어보는것을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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