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동물 사전 |
|||||
---|---|---|---|---|---|
작성자 | 박지영 | 등록일 | 17.12.01 | 조회수 | 15 |
해리포터 시리즈의 전작, 신비한 동물사전을 보았다, 나는 판타지 장르를 무척 좋아하기 때문에 신비한 동물 사전은 엄청 기대하고 보았다. 덤블도어와 그린델 왈드의 이야기, 1926년 뉴욕, ‘검은 존재’가 거리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미국의 마법의회 MACUSA의 대통령과 어둠의 마법사를 체포하는 오러의 수장 그레이브스가 이를 추적하는 혼돈 속에 영국의 마법사 뉴트 스캐맨더가 이 곳을 찾는다. 그의 목적은 세계 곳곳에 숨어있는 신비한 동물들을 찾기 위한 것. 여행을 하면서 다양한 크기의 신비한 동물을 구조해 안에 마법의 공간이 있는 가방에 넣어 다니며 보살핀다. 하지만 은행을 지나던 중 금은보화를 좋아하는 신비한 동물인 니플러가 가방 안에서 탈출을 하고 이 일로 전직 오러였던 티나와 노마지 제이콥과 엮이게 된다. 이 사고로 뉴트와 제이콥의 가방이 바뀌면서 신비한 동물들이 대거 탈출을 하고 그들은 동물들을 찾기 위해 뉴욕 곳곳을 누빈다. 한편, ‘검은 존재’의 횡포는 더욱 거세져 결국 인간 사회와 마법 사회를 발칵 뒤집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 모든 것이 뉴트의 소행이라는 오해를 받게 된다. 실은 나는 조니뎁을 보려고 이 영화를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신비한 동물 사전은 해리포터와 다르게 그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다. 그래서 나는 여러 잡지를 사고, 별 짓을 했다. 그래서 너무 좋았다. 아무튼 신비한 동물 사전에서 내가 제일 좋았던 장면은 에디가 동물을 따라하는 장면이다. 에디 레드 메인은 내가 좋아하는 배우이다. 매력있고, 연기도 잘한다. |
이전글 | 크리스마스 |
---|---|
다음글 | 너와 나의 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