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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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지영 | 등록일 | 17.11.30 | 조회수 | 23 |
올해 1월달부터 내가 빠진 예능이 꽃보다 청춘이다, 빠진 이유는 간단하다 대리만족이었다. 나는 여행을 정말 좋아한다. 정말 커서 여행만 하면서 살고 싶다. 아무튼 꽃보다 청춘은 바쁜 현실속에서 빠져나와 그냥 그 상태로 자연으로 돌아간다느 컨셉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노래도 너무 좋다. 항상 생각한다. 나도 만약 아무런 준비없이, 예고 없이 그냥 여행을 떠난다면 얼마나 좋을 까, 몸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으니까, 정말 어느 때든 언제 든 어디 든 갈 수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꽃보다 청춘은 아이슬란드와 아프리카 편이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다. 특히 아프리카는 정말 너무 좋았다. 그 현실 속에서 갑자기 액티비티를 하고, 옷도 막 사입고 그 분위기가 너무 좋았던 것 같다. 다시 하면 꼭 볼 것이다. 여행 다닐 나를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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